러쉬 샴푸바 속앤플롯
저의 몸과 환경을 생각해 샴푸바를 사용하고 있는데요.
샴푸바 첫 만남은 러쉬의 속 앤 플롯(Soak And Float) 이었습니다.
(러쉬코리아 공식몰에서 구매하였습니다.)
향 : 만족
거품양 : 만족
세척력 : 만족
가격 : 슬픔
가격 빼곤 다 마음에 드네요...
만약 현지에서 구매하거나 직구로 사면 가격까지 만족이니 전체적으로 대만족일듯 합니다.
비닐 테이프가 없이 포장 가능한 박스 + 완충제 + 생비닐봉투
환경을 생각한 포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.
게다가 동물실험 반대에 비건 제품이니까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.
러쉬코리아에서 구매했을 때 사은품으로 팩을 하나 더 주셨는데 기분이 더더 좋았습니다.

후기를 보면 상품 배송받았을 때 가루가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하던데 속앤플롯 특성상 가루 부서짐은 조금 있어요.
사은품으로 온 얼굴 팩이에요. 컵오커피~
워시오프 팩이고 커피 알갱이가 얼굴의 각질을 없애주고 사용 시 향이 좋았어요.
지금까지 사용했던 샴푸바는
러쉬 속앤플롯, 러쉬 뉴 / 동구밭 / 라보에이치 (LABO.H) / 톤28 S21, 톤28 S19P / 한살림 / 해달별
인데요 그중에
가격 대비 가장 괜찮은 것은 해달별 샴푸바 였고 (가격, 거품, 세정력 모두 좋고 특히 머리를 감은 후에 린스 사용하지 않아도 뻣뻣함이 없어서 좋아요.)
같은 가격이면 요 세 가지를 번갈아가며 쓸 것 같아요.
해달별 , 러쉬 속앤플롯 , 라보에이치 (LABO.H)
러쉬를 처음 샀을 때라 Made in Japan 인 걸 모르고 샀었는데요.
제품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,,,,, 그래도 신경 쓰이니 이후엔 원산지를 잘 보게 되더라고요.
샴푸바를 좋아하시거나 한 번쯤 써보고 싶었던 분들에겐 러쉬 샴푸바 추천입니다.
제조국은 확인 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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